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(2011) (문단 편집) == 번역 관련 이슈 == [[모모c]]가 번역한 자막에 대한 지적이 쏟아졌다. 영화의 대사는 설명보다는 암시가 많고 영국 정보부에서 쓰는 은어도 많이 등장하는데, 자막이 이를 너무 단순하게 번역해서 내용 이해에 더 어려움을 겪었다는 지적이다. 인물들의 호칭도 비판을 받았다. 인물들이 경우에 따라 이름(first name)이나 성(surname) 혹은 [[풀네임]]을 부르는데, 자막은 일관성없이 어떤 인물들은 무조건 이름으로 번역하고 어떤 인물들은 무조건 성으로 부른다. 예를 들면 배우들은 분명 '조지'라고 부르는데 자막에는 계속 '스마일리'라고 나온다. 이 영화의 자막 번역가 모모c는 이후 <로봇 앤 프랭크>라는 영화의 자막을 담당했는데 등장하는 주요 인물(?) 중 하나인 로봇의 말투를 죄다 '''[[통신체]]'''로 바꾸는 대재앙급의 만행을 저질렀다. [[http://blog.naver.com/movies4u/110156697936|해명]]도 있지만 대다수 사람들의 반응은… 한편으로 지상파 TV에서는 2013년 11월 30일 [[EBS 1TV|EBS]]의 <세계의 명화>를 통해 방영되었다. 이쪽은 자막 번역을 강준환이 담당했는데, 모모c의 극장 개봉판 자막과는 달리 번역 퀄리티에 대한 평판이 좋은 편이다.[* EBS에서 편성하는 해외 영화의 모든 자막은 언어를 막론하고 퀄리티가 상당하다.] 이후 2015년 1월 17일 재방송. [[구글 플레이]] 무비에 등록된 판은 모모c 자막을 사용했다. 영상 자체에 자막을 씌운지라 옵션에서 끄는 것조차 불가능하다. --지울 수 없는 낙인이 되었다-- 결국 2021년 4월에 재개봉 했을 때는 [[황석희]]가 재번역을 맡았다. 황석희는 인터뷰에서 [[소련 국가]]가 가장 번역하기 힘들었다고 농담조로 말하였다. [[왓챠]]에서도 황석희의 재번역 자막으로 제공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